대성암본가초밥집 본점

초밥은 권하고싶지않아요. 우동은 누구에게나 추천

1920년부터 3대째 전통의 스시맛을 선보이는 노포이다. 스시도 일품이지만, 특히 스시와 함께 나오는 오댕탕 맛은 잊을 수 없다. 함께 식사를 한 일본에 유학하신 분의 평가를 들어보면 옛날 일본식 스시의 맛이 흠뻑 난다고 하신다

100년된 가게라는것 말곤 굳이 초밥때문에 찾아가볼곳은 아닌듯. 생선초밥이 ㅜㅜ

어묵탕 생각 나네요 초밥은 기존에 먹었던 초밥과차별되요 귀한곳인데 지역민에게 홍보가 더 됐음하는바램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김천의 노포집입니다. 모듬초밥 주문해서 혼자 식사했어요. 도미살을 얹은 생선초밥 5개, 김초밥 2개, 유부초밥 2개 이렇게 9개 초밥이 나오고 미니우동도 나옵니다. 간도 잘 맞고 밥알의 식감도 좋았어요. 우동 국물도 개운했습니다. 혼자 초밥 먹기에 가격도 나쁘지 않았네요. 또 방문해서 다른 초밥들도 먹어볼까 합니다